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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뭔지 알려주세요
  • 작성자 이재경
  • 작성일 2010.10.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번 장마지나고 이상한 벌레가 보입니다.
처음엔 반투명한 깨알보다 작은 책벌레같은게 있길래 약뿌리고 치웠습니다.
그 며칠후 송충이같이생긴 애벌레가 몇마리 보이더니
탈피한것같은 애벌레 껍데기가 보이고 딱정벌레같이 벌레가 돌아다닙니다.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두마리정도의 애벌레나 벌레가 보입니다.

주로보이는게 나무합판으로 만들어진 책장,책상서랍쪽이고요
책장,책상서랍주변에 미세한 나무톱밥 같은게 보이는걸로 봐서
나무를 갉아먹고 살거나 나무속에서 사는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이벌레는 어떤벌레고, 왜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퇴치하면 될까요?
비오킬이나 에프킬라같은거면 될까요 아니면 세스코팀을 불러야할정도로 강력한 녀석일까요?




정확한 동정은 어렵지만 저장식품해충 중 수시렁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사료됩니다.


발견은 책장, 서랍 주변에서 되나 유충이 성충이 되기 위해 나무 같은 것을


갉고 들어가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정확히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조치로 책상과 서랍 내부에 약제(에어졸) 처리가 가능한 장소는 약제를 사용해


죽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번데기 상태에서는 약제가 효과가 없으니 주기적으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약제처리를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1차 처리가 완료되었다면 유기물을 점검할 차례입니다.


쌀, 콩, 팥 등의 곡물류와 밀가루, 국수, 차류, 건나물과 같은 1차 가공식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수시렁이로 오염된 식품 류 등의 품목에 대한 상태를 판단할 때,


폐기가 가능하다면 즉시 폐기하여 주시고


쌀과 같은 곡물류의 양이 많은 관계로 폐기가 불가능하다면


그늘진 곳에서 건조를 통해 성충과 유충을 최대한 제거하고


다시 밀폐용기나 비닐에 담아 묶어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유충이나 성충이 계속 보일 수 있습니다만


꾸준히 그때 그때 잡아낸다면 없앨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