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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와 벌레..
  • 작성자 김태화
  • 작성일 2010.09.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음식물쓰레기를 간혹 늦게버리다보면 벌레같은가 생기잖아요.

그런데.. 하얀 꾸물꾸물 기어다니는 벌레는 구더기.. 파리의 유충이라고 알고있는데..

갈색 조그만 깨같이 생긴건 뭐지요? 통에 덕지덕지붙어서 움직이지도 않던데.. 이것도 누가 파리종류인 초파리의 유충이라고 그러던데.. 맞나요?

혹시.. 이게 조금 더 크면.. 꾸물꾸물 움직이는 저 하얀색 구더기로 변하는건가요? 끔찍..

그리고.. 이게 더러운 환경에서 생겨나고 서식하는건 알겠는데..
유충 그 자체로도 해가있다거나 병원균을 가지고있고.. 그런건 아니지요?

사진 첨부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진..ㅋ




초파리와 같은 파리 류의 번데기로 추정됩니다.


음식물/일반 쓰레기봉투 겉 면이나 주위에서 보인다면


그 내부에는 더 많은 유충이나 번데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초파리 한 쌍이 한 번에 약 500여 개의 알을 낳거든요. ㅡㅡ^)




기온/습도가 높고 음식물이나 유기물이 부패가 빨라지기 때문에


냄새에 유인되는 파리 류의 침입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기물 관리 및 청소 등에 노력하셔야 하며 쓰레기봉투는 가급적 묶어 두거나


뚜껑이 있어 밀폐가 되는 쓰레기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고추장이나 된장 등의 통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용량도 크고, 밀폐도 되며, 손잡이까지 있어 편리하지요~!)


쓰레기봉투가 클 경우에는 소용량을 사용하시어 자주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쓰레기봉투를 사용하더라도 1일 이상 실내에 보관된다면


쓰레기봉투에 에어졸을 살포해 파리 류의 접근 및 번식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일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