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의 무슨 성분때문에 몸통이 녹색으로 변하는건가요?
똥에 포함된 어떤 색상 때문에 녹색과 같은 금속 광택을 띄는 것이 아닙니다. ㅡㅡ^
금속광택의 청록색, 녹색을 띄는 파리를 흔히 똥파리라 부르는데
이 파리의 정식 이름은 똥파리가 아니라 검정파리과에 속하는 파리입니다.
이들은 썩은 육류/과일, 동물의 배설물에 꼬이고, 산란을 합니다.
(습성상 배설물에 많이 꼬이기 때문에 흔히 똥파리라고 합니다.)
똥파리, 아니 검정파리과는 부패된 음식류나 배설물에 꼬이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지니게 되고, 정상적인 음식물에 접촉 또는 배설을 통해 병원체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쥐나 바퀴보다도 더욱 위험한 해충이지만
이상하게도 파리의 위험인지도는 쥐나 바퀴벌레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평상 시 음식물 관리에 노력해 파리가 접촉 및 산란을 하지 못하도록 관리해야 하며
깜박하고 노출된 음식이 있었을 때는 실내에 파리 유무를 점검한 후
파리가 있었다면 폐기하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