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틀전에 무슨 벌레를 봤거든요?
크기가 크길레 "헐 곱등이?" 했는데..
곱등이도 아닌거 같고 ㅡㅡ;;
애가 비실비실 거리는게 죽기 직전 이더라구요?
너무 커서 잡기도 무서워서(ㅠ▽ㅠ) 휴지를 살포시 덮었더니 애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죽었는데...
무슨 벌레 였을까요? ㅠㅠㅠ 벌레가 비실비실 거려서 불쌍하기도 하고;;
왜 비실비실 거리는 지도 궁금했어요 ㅠㅠ.
근데 곱등이는 아닌거 같았어요. 애가 곱등이만큼 빠르지도 않고 특성도 없고 도데체 무슨 벌레 였을까요? ㅠㅠ
그리고 만약에 저런 벌레가 집안에 있을경우(ㅠ▽ㅠ) 퇴치 견적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