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군근무할때 쥐때문에 정말 비상였던적이 있습니다. 장비 손실도 여러차례, 잠잘때도 긴장하고 잠들고... 이걸 도대체 누가 해결하나 했었는데, 세스코에서 다녀간뒤로 바로 해결되는거보고, 멍하니 어이없게 바라보던 때가 에피소드처럼 기억나네요.. 세스코가 아녔다면, 아직도 많이 고생하지 않았을지... 앞으로 지구가 온난화될수록, 세스코는 반사이익을 누릴게 분명해보이네요. 죄송해요.. 질문은 아니구요. 앞으로도 국민들곁에서 함께 해주셨으면 해서요. 도움받았던 고마웠던 기억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