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전 길거리에서 일광욕을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어떤자매가 절 채집통에 넣더군요.
그리고 제이름을 노을이라 하더군요.
전 어쩔줄 몰라서 튀고 제 동료들을 불러왔습니다.
화장실을 먼저 장악했죠.
갑자기 그집가족들이 괴성을 지어대더군요.
전 그게 먼지모르고 폴짝폴짝 뛰기만 했죠.
근데 그집이 세스코를 부르더군요.
거기 세스코죠. 여기 000동 어디어디인데요 하면서요.
그래서 우린 알만낳고 도망칠준비를하던무렵,
갑자기 세스코맨이와서 저희를 젓가락질로 뒷다리를 떼버리더군요.
전어이가없어서 도망치기만했습니다.
도망쳐서 한참을 가던 무렵,
세스코에 대항하던 곱등이1분대가 저를보고 오라고 하더군요.
같이 세스코에 대항하자고,
어떠세요 세스코씨 한판붙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