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직장에서도 파리가 참 많이 돌아다니고 ,
그 파리가 부하를 하였는지 여기저기 구더기를 보는 일도 잦네요 .
하지만 .. 오늘 !!
저는 오늘 쉬는 날이라 편히 잠을 자고 있는데
함께 살고 있는 동생이 저를 깨웁니다.
벽을타고 구더기가 기어간다고 ...
정신을 차리고 벽을 보았더니 약 5마리의 구더기들이 천장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퇴치에는 성공을 하였지만 ,
도대체 어떻게 들어온건지 아니면 어디서 부하를 한건지 ...
여기저기에 있는 글을 보니 열린 문틈으로 들온다고 하였는데
구더기가 나온 방 창문에 방충망이 찢어져 있었네요 ...
어른 손하나가 통과 할 정도로 크게 ..
어떻게 해야할지 ....
일이 있어서 나가긴 해야하는데 ....
이렇게 집을 두고 나가기가 참 ....
도와주십시요 ..
유충들은 성충이 되기 직전 번데기 기간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천적에게 공격받지 않도록 은신할 수 있는 장소를 찾습니다.
이런 장소가 사물의 하단이나 뒤편, 창틀이 될 수 있으며 천정 모서리 또한
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유충이 구더기인지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인지는 형태를 보고 판별이 가능한데
이를 설명으로 하기는 좀 애매하네요. ^^;
발생원 역시 두 종이 다른 장소인데
쉽게 말하면 유기물이 수분과 만나 발효나 부패가 진행되는 장소에서는 파리가
수분이 없이 건조 상태의 유기물에서는 저장식품해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참조해서 의심장소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손가락만한 방충망 구멍으로는 파리류 등 날벌레들이 침입할 수 있으니
보완이 가능하다면 방충망 보수세트 등을 구입해 보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