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서 자주 보이는데요...
사람을 좋아하는지...나한테서 맛있는 냄새라도 나는건지~
옆에서 날아다니거나~ 옷에 앉거나~ 팔에 앉거나~
막 그러네요...;;;;
얼마 전엔 식당에서도 한 마리가 날아 다니던데...;;
대가리는 파리 닮은 느낌인데.. 덩치가 엄청납니다..ㄷㄷ
새끼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하네요..ㄷㄷ
파리약에 엄청 약하던데..빗 맞아도 비실거릴 정도로..;;
얘 정체가 뭔가요~?
사람한테 직접적인 해는 없는 건가요~??
파리매입니다.
외관은 파리, 몸집은 말벌 정도로 큰 개체도 있어 조금은 두렵기까지 한 곤충입니다.
파리내는 등에류에 속하는데 비행 시 어떤 방향으로도 쉽게 회전이 가능하고,
상하좌우 심지어 직각으로도 날 수 있는 놀라운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매는 벌, 잠자리, 풍뎅이, 파리, 나비와 같은 다양한 곤충을 먹는 육식을 하는데
날카로운 다리로 곤충을 잡아 굵고 단단하며 끝이 가늘고 긴 침처럼 생긴 주둥이로
먹이를 찔러 마취시키고 주둥이 속에 있는 아랫입술을 이용해 침을 배출해
단단한 먹이를 무르게 만든 후 빨아들여 먹는 곤충 사냥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