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쯔음부터 요놈이 보이는거예요.
바퀴인줄 생각했는데 어제 밤새워가며 알아보니 권연벌레나
애수시렁이 같아요.
천천히 기어다니고 좁쌀만한 까맣고 죽은척하고 ㅜ.ㅜ
1. 정확히 뭔가요?
2. 주방에 나와있는 누룽지며 핫케익가루, 국수, 마른미역 등 모두 냉장고로 넣어뒀었는데요, 버리는게 좋을까요? 라면같이 밀봉된 음식 때문에는 생기지 않나요?
3. 근데 요놈들이 주방에서는 한번도 보인적이 없구요, 침대와 침대주변, 소파주변에서 발견되요. 혹시 가구같은 곳에 자리 잡고 살기도 하나요?
왜 요런것 주위에 있는거죠? 요놈들은 어떻게 박멸할 수 있을까요 ?
4. 백일이 안된 아가가 있는데요, 혹시 아가의 기저귀같은 것을 먹는다던가 훼손시킨 다던가 아가를 물기도 한다던가 하나요?
정말 벌레라면 기겁을 하고 울고 잠도 못자는 저인데...
애기까지 있구...정말 가구 다 버리고 이사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세스코맨!!! 도와주세요.
설명해주신 내용을 보아서는 사진을 같이 올려주신 것 같은데,
사진이 첨부되어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면 확인되는 대로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