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몇주전에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바퀴를 한마리 발견했었거든요.
긴가민가했는데 세스코에 문의하니 독일바퀴암컷이라며..ㅠㅠ
앞튼 그 이후로 우리집에 알을 낳았을까 싶어 노심초사하고 있어요.
각설하고 방금전에 동생이 벌레가 전등뒤로 기어들어갔는데
혹시 바퀴 아닐까라며 소리를 꽥꽥지르는거예요. ㅠ
사실 그날이후로 모든 벌레가 바퀴로 보여서;;
바퀴는 일반적으로 밝은걸 싫어한다고 알고 있는데
천장 전등이 꽤 밝잖아요.근데 거기 뒤로 기어들어갈수 있나요?
(반사판쪽이 아니라 전구를 끼우는 커다란 본체 있잖아요.
그위로 들어갔다는데 동생이 자를 사용해서 넣어봤는데 벌레쪽에
닿지를 않는건지 아님 연결전선을 빼기위해 천장에 뚫어놓은
구멍속으로 들어간건지 나오질 않더라구요.;;)
전 직접보질 못해서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안좋은쪽으로 상상만 하게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바퀴벌레는 야행성으로 광원과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빛을 향해 접근했다면 바퀴벌레가 아니고 다른 딱정벌레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전등 커버에 들어갔다면 커버에 벌레가 있는 것이 투영되기 때문에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혹시나 벌레가 천정에서 전선이 나오는 그 틈새로 들어갔다면 확인은 불가능 합니다.
여름 지나고 나면 전등 커버를 분리해 내부를 한 번 청소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작은 날벌레들이 꽤 죽어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