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권연벌레 때문에
진짜 미치겠어요
제가 진심으로 정말 세상에서 벌레란 존재가 제일 싫어하는데
이상한 조금한 갈색벌레가 기어다니길래 잡았죠
근데 계속 나오는거에요
그때부터 막 제방에 있기가 무섭고
일단 몸이 계속 간지러운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몸을 계속 털고 머리도 털고 신경이 예민해졌어요 요즘..
권연벌레때문에 ㅠㅠ
한번은 제 팔에서 발견되서 난리가 낫죠 ㅋㅋ
그거 간신히 휴지로 잡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구요..
전 벌레가 제 눈 앞에보이면 일단 .. 겁에 질려요 ㅠㅠ 조금한거라도
그래서 다른분들 글 올리신거 답변보는데..
서식지를 찾아서 다 없애라고 하셧는데..
보는거조차 무서운대 그 징그러운것들 모인곳을 찾는다는게..
참 제 입장에선 어렵고요 ㅠㅠ
형광등 통(?)이라 해야되나
거기에 다 몰려있는거 같아요..
곡식에서 발견된다하는데.. 저희집은 형광등에 서식하는거 같아요
막.. 형광등 불키면 점같이 두두둑 많아요 ㅠㅠ
그래서 에프킬라를 엄청 뿌렸어요 ㅠㅠ
진짜 한 3분은 에프킬라들고 형광등에 뿌렸을꺼에요 ㅠㅠ
진짜 너무 신경쓰이는데 이거 어떻게해야되요 ㅠㅠ
제가 제 눈으로 벌레를 보고 제가 벌레를 치우는건 ..
진짜 죽어도 못할꺼같아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