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여기까지 물어보게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깨묵(잘은 모르지만 깨를 짜고
남은 껍데기 그러니까 일종의 거름 같은것인데요)이란걸 화분에 흙을
파고 넣어 준 모양인데 몇일전부터 거기서 파리가...ㅠㅠ
한 두마리가 아니라 눈에 안보이는 것이랑 여태 잡은거까지 포함하면
300여마리 되는듯해요 ...
더 미칠듯한것은 쪼그마한 파리들이 거기서 알까고 나온다는거;;;
(알까고 나오는게 보여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고 BioKill 이란 제품을 물에 희석시켜서 화분흙에
뿌리고 식물에도 좀 뿌렸더니 없어지나 했는데 이틀지나니까 또 막나오네요
지금은 처음에 흙속에 주었던 깨묵?인가 그건 다시 파낸상태인데 그래도
파리가 흙속에서 뚫고 나오는데요
화분은 살리면서 이것들 박멸할수는 없나요??ㅠㅠ
부탁드립니다
깼묵은 파리들이 꽤 좋아하는 산란장소 중의 하나로
화분에 넣어 주기 전부터 이미 알이 묻어 있었거나
화분에 넣은 후 그 고소한 냄새에 유인된 파리가 알을 낳았을 수도 있습니다.
파리가 흙을 뚫고 올라온다는 것을 보니 전자일 것 같네요. ㅡㅡ^
약제도 사용해 보시고, 깻묵을 최대한 제거해 내었다고 하지만
아직 깻묵, 구더기가 남아 있었을 수도 있고요,
어쩌면 깻묵에서 기어 나와 일반 비료 흙에서 은신하고 있다가 나왔을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 이제 남은 방법은 딱 하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분갈이를 통해 흙을 모두 교체하고,
빈 화분 내부를 청소해 깻묵과 기름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