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궁금해서 올려요~!!
요즘에 집에 날파리 같은 것들이 날아다니는데,
그다지 많~~~은 건 아니지만,
그것들이 나방파리 처럼 얌전하게 붙어 있기만 한다면 괜찮을텐데.,,
괜히 와서 참으로 사람을 귀찮게 하네요..
주로 음식물 옆에 많이 있구요, 까맣습니다. 초파리보다 살짝 커요.
날아다닐때 모기나 파리처럼 자연스럽지않고,,
그머라해야하나;;; 순간 이동하듯이 탓! 탓!
이렇게 날아다닌다고 해야하나;;
암튼 돌아다니는 모습이 참으로 분답습니다.
잘 잡히지도 않구요;;;; 쪼끄만 것들이;;;
암튼 눈앞에서 왔다갔다 할때도 있고, 거슬립니다.
무슨 곤충인지 정말 궁금해요;;;;;
벼룩파리, 꼽추파리라 부르는 녀석으로 보입니다.
침입이나 발생은 초파리와 같다고 보시면 되지만 초파리의 경우 당분이 많은 장소, 발효가 진행되는 곳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벼룩파리의 경우 유기물이 썩는 장소에서 발생합니다.
결론은 초파리보다 벼룩파리가 더 더럽다는 것이지요. ^^;;
벼룩파리 역시 초파리와 마찬가지로 어디서든 발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음식물쓰레기나 잔재들 청소를 말끔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