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먹을려고 안쓰던 교자상을 폈는데.....
헉..~~왠일인가요...정말 먼지만한 흰 벌레가 교자상을 덮고 있더군요.
그래서 원인이 되는 곳을 봤더니.... 쓰레기통...
쓰레기통을 완전 다 덮고 있더이다..아마도 지금껏 먼지로 착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피비원으로 다 닦고 쓰레기통도 완전 박박 닥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쓰레기통이 그 벌레로 원상복귀 되어 있더이다..
무슨 벌레일까요???
너무 작아서 제 옷이랑 몸에도 들러붙어 있는것 같고..
울 강아지한테도 해가 될까 무지 걱정되요..
이 정체불명의 쪼만한 벌레는 뉴규일까요???
세스코님의 답변 기다립니다..
먼지다듬이벌레로 의심되며, 쓰레기통이 원인이 아니라
교자상 및 베란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지다듬이는 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선호하며 잡식성으로
균류(곰팡이),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및 먼지까지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서식처로는 서적,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목재 등이기 때문에
우선 교자상을 보관했던 장소 주변으로 어디까지 목격이 되는지 확인을 하시기 바라며
기본적인 물리적 제어 방법인 창을 열어 습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세요.
습도와 온도를 낮추는 것만으로도 이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먼지다듬이가 목격된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하여 밀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시고요.
(에어졸 사용은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창을 닫아 둔 상태에서 에어졸을 과량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