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파뒤를 옮기는데, 남편이 이게 뭐지?
하면서 휴지로 닦아 보여주더라구요. 크기는 3mm정도되고,
흑갈색에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첨에는 무슨 곡류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 뒤로 3-4개가 나란히 있는게 심상치가 않은게..
그 후 너무 찝찝해서 제가 이곳저곳 몇군데 장판 모서리부분을
살피다 보니 5개씩 1개씩 총 6개나 발견했답니다 ㅜ.ㅜ
이게 도대체 뭔가요.. 갓난아기도 있는데, 이런 벌레가 생기면..ㅜ.ㅜ
얼마전에 더워서 문을 열어놨더니 앵앵 소리내면서
날아다니는 대마왕 파리 한마리가 들어왔었는데,
혹시 그넘의 알들인가요?
아님 다른 벌레들??? 집에 벌레한마리 없이 깨끗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또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알들도 박멸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애기가 있어서 얼마전 아파트 소독도 못했는데,
세스코는 괜찮나요?
할수 있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파리 번데기입니다.
얼마 전 열린 문을 통해 침입한 대마왕 파리가 어떤 유기물에 산란을 하였을 것이며
알에서 부화한 구더기가 잘 먹고 자라서 이제 번데기가 된 것이지요.
발견된 번데기를 플라스틱 통 같은 곳에 넣어 두면 일주일 이내에 파리가 나올 겁니다.
샅샅이 찾아서 6개라면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소파 주위나 하단 또는 소파와 인접한 베란다 등지를 점검해
발생원을 제거하시고 번데기와 구더기를 최대한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이 작업이 늦거나 부족하다면 대마왕 파리 태풍이 한 번 몰아칠 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