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에서 방충망을 뚫고 들어올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가진 벌레를 본 게 한 대여섯번 됩니다ㅠㅠ
이번엔 지네같이 생긴 게 들어왔어요ㅠㅠ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물구멍도 막고 창문이랑 방충망 사이에 구멍이 있길래 그것도 비닐뭉쳐서 막았어요.
근데 어떻게 성인 여자 손가락 두 개 크기의 지네같이 생긴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어요.
창틀에서 본거니까 다른 경로로 들어왔을리는 없어요.
창문을 항상 닫고 있었거든요ㅠㅠ
도대체 출입구가 어디일까요? 다른건 다잡았는데 이놈은 못잡겠어요ㅠㅠ
벌레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ㅠㅠㅠ
정말 이상하지요?
창문도 잘 닫혀 있고, 또 방충망도 있는데 어디로 들어온 걸까요? ㅡㅡ^
해답은 바로 창틀에 있습니다.
창과 창이 맞닿는 중앙부분 상, 하단을 한 번 보세요.
틈새가 있지요?
이 부분 말고도 창틀(볼록)과 창(오목)이 맞물리는 부분이 밀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 틈새를 이용해서 침입을 하기도 합니다.
상,하단 창틀에 문풍지를 부착해 이 부분의 틈새를 최소화하시고
그래도 벌레가 들어온다면 정기적으로 에어졸을 처리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