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형들과 동네 저수지에 놀러갔었는데요
작은 댐 같은곳 이었는데 물에 둥둥 떠있는 부유물? 풀? 같은거라고 해야하나요?
거기에서 그 둥둥떠있는 풀에서 어떤 벌레가 고개를 빠끔히 내밀더라구요 몸체는 둥근거같았는데 어릴때 본거라서 기억이 희미하네요
대강 이놈이 어떤종류인지 알고계실까 궁금하네요 사실 커서도 자꾸 기억이나서
어린마음에 그걸 보고 충격을 먹었었거든요 왜냐면 거기에서 수영까지 했었기 때문에;
이정도 설명으로는 좀 어려우시려나요?
특정 기간만 물에서 지내는 곤충도 있지만
성충이 되어서도 물에서 지내는 곤충 꽤 있습니다.
일부만 적어보자면 물장군, 장구애비, 소금쟁이, 물자라, 물방개, 물땡땡이,
물매암이, 개아재비 등이 있지요.
이 중에서 둥근형태를 가진 곤충이라면 딱정벌레과의
물방개, 물땡땡이, 물매암이가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곤충사진 검색을 해보시면
어렸을 적에 보셨던 곤충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