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가방을 챙기려고 하는데
가방 위에 직경 약 2cm정도의 검고 약간 동그랗고 커다란 벌레가 붙어있었습니다. 바퀴벌레인 줄 알았는데 불을 켜도 도망가지 않고 약간 행동도 느리더라구요. 그리고 바퀴보다는 몸 비율이 좀 짧아요. 바퀴는 길쭉한데..
제가 궁금한건.
저게 바퀴일까요?
저희 집에 어제 시골에서 아는분이 머위를 봉지에 잔뜩 가져오셨는데
그 봉지를 두었던 곳에서 저 벌레가 나왔거든요..
그 벌레가 만약 바퀴라면 어제 점심때 쯤 우리 집에 왔었다가 어제 밤 10시 쯤에 죽었는데 그 동안에 집에 알을 깠을까요?
저희 집은 바퀴가 없어요. 소독도 철저히 해주시고(아파트)
조그만 새끼 한마리도 나온 적 없거든요..
바퀴 생기면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머위가 아니라 머루겠지요? ^^;
머루가 담긴 봉지에서 나온 것이라면 일반 딱정벌레인 것 같습니다.
기술해주신 내용으로도 바퀴벌레는 아닌 것 같고요.
지금 바퀴벌레가 없다고 안심하시지 마시고요,
물품이나 박스 등을 통해 항상 침입할 수 있는 것이 바퀴벌레이니
서식처가 될 만한 곳에 대한 환경정리와
물, 먹이가 될만한 유기물은 항상 청소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