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랑 똑같은게 지금 사무실 뒤에 3놈이 크고 있던데요..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야생난이라고만 나오는데..
혹시 값어치가 있는 놈이면 한놈 드릴테니.
난 종류는 아니고요, 백합과에 속하는 붓꽃이라는 식물입니다.
95년도인데, 군에서 동원훈련을 하기 위해 전곡 어디쯤에 가다가
목격한 것이 제가 붓꽃을 처음 본 경험이었습니다.
길가에 피어 있는데, 꽃이 색이 참예쁘다란 생각을 하며 휴가 나와서
인터넷을 뒤지던 기억이 있네요. *^^*
난이 아니라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예쁘게 잘 키워주세요~! *^^*
(전 대학교 시절 꽃 집 앞에서 500원 주고 산 식물<이름도 기억 안남>을
약 10개월 정도 잘 키우면서 꽃을 두 번이나 봤답니다.
화분은 라면 용기로 대체했었지요~!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