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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에서 계속 이상한 소리가..
  • 작성자 wka
  • 작성일 2010.05.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녁에 불끄고 잠잘때만 집에서 틱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ㅠㅠ
일주일쯤은 더 된거 같은데 정체가 밝혀지지가 않아서 정말 공포입니다 이제...

그러다가 방금 이렇게 생긴 놈이 바닥에서 기어다니는걸 발견하고는 잡아 두동강을 냈습니다..
근데 이 놈이 소리의 근원이 아니었다 생각하던 찰나.
세스코 게시판을 보니 답변해주신 세스코님의 귀에 붙어서 팝콘뒤기는 듯한 소리를 내는 5-6월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던 글을 봤습니다.
그런데 생김새가 달라서....

집안에 또 다른 놈이 있단 말인가 생각이 들어서 더 무서워 졌습니다 ㅠㅠ
밤에 불끄고 아침 6시 반에 기상하기까지 그 사이에만 소리를 듣습니다.
근데 제가 집에 있는 시간이 그 정도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낮에 불켜고 있으면 또 소리가 안납니다....
작은 소리이긴 한데 정말 신경쓰이고 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화장실에서 2-3mm정도의 검정 개미를 4마리 정도 발견했습니다.
타일이 바닥면과 갈라진 틈으로 들어가더군요...
물을 부어도 또 다시 나오고..
엄마는 껌으로 막으라고 하시네요. 사람 피부를 무는 개미 같다고..
이 개미들은 그런데 방에서는 보이지 않고 화장실에서만 보입니다.


우리 집 해충 상태 좀 분석해주세요 ㅠㅠ
여기에서 뭐가 더 들어올까봐 창문도 못열겠고 아휴 환기는 언제하나 ㅠㅠ
모기가 더 많아지기 전에 창문틈새 작업을 얼른 해야하려나 봅니다....




틱틱거리는 소리라...


어떤 벌레가 벽지 등에 접촉을 해서 발생하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소리가 자주 나는 곳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포획한 후,


어떤 녀석인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속의 곤충은 코마로브집게벌레로 주로 야산에 살다가 불빛에 유인되어


건물 주변으로 날라 들기도 합니다. 방충망이 확실하게 되어 있고, 창틀의 틈새만


보완해 둔다면 이 곤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방아벌레와 혼동하지 마세요~! ^^;)




화장실 타일과 바닥 면의 갈라진 틈새에서 보이는 개미는 2~3mm 되는 개미는


주름개미로 추정됩니다. 주름개미는 야외에서 가장 흔하게 목격되는 개미이며,


종종 건물 벽면 틈새에 서식처를 만들기도 해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해당 타일 틈새 및 기타 틈새를 실리콘 등으로 보완하시면


개미의 출현도 막을 수 있고, 나방파리가 발생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




답변일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