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책상 위에 까만 개미가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죽였는데
붉은 색은 아니었는데..
네이버 지식인에 쳐 봤거든요?
그런데 개미는 죽이면 위험의식을 느껴서 이삼십배 더 많이 알을 낳는다는데..
질문 있어요.
겨우 한마리 죽인거 가지고 그렇게 많이 낳나요?
저희 집에 원래 개미나 바퀴같은 벌레는 안살았는데.. 제가 오늘 처음 본거거든요? 그러면 몇마리나 있을까요??
아.. 저 벌레 진짜 소름끼쳐서 사진도 못보는데.. 빨리 답해주세요~~
요즘 개미들 결혼비행이 많이 있는 시기라서
열린 창문이나 창틀 틈새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날개가 아직 달려 있다면 수개미고요,
날개가 없으면서 몸집이 좀 크다면 이제 막 결혼비행을 마치고 여왕개미로서
평생을 보낼 개미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 검정색의 작은 개미일 경우에는
외부 서식처에서 나온 개미가 먹이활동을 위해 정찰하다가 우연히 내부로 침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외부에서 활동하는 개미는 모두 일개미로
알을 낳지 않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접하신 것이지요.
(일부 종의 경우 알을 낳기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수개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