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으로 온지 7년동안 한번도 보이지 않던 바퀴벌레가 출현했습니다.
전에 살던집에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 공포에 떨며 지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는것 같아 집에 앉아 있을수가 없어요..
색깔은 짙은 검정색이고요 길이는 3cm 정도 돼는것 같아요
근데 꼬리부분에 작은 집게 같은게 있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니까
집게 벌레 아니냐고 하던데 절대 집게벌레는 아닌것 같아요
굉장히 도톰했거든요.
아.. 어머니 께서 마당에 작은 나무를 한구르 심었는데 그것 때문에 생긴건
아닌가요 아 무서워 도와주세요 멋진 세스코 오빠들..
바퀴벌레의 배 끝부분에 암컷은 미모, 수컷은 미모와 미돌기란 기관이 있는데
이를 집게로 보신 것은 아닐까 추측됩니다.
일본바퀴나 먹바퀴의 이미지를 한 번 찾아 보시고,
정확히 판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본바퀴의 경우 옥외에서 서식하다가 종종 건물 내부로 침입하기도 하는데
마당에 나무를 심을 때, 돌 틈이나 벽 하단부에 은신하던 일본바퀴가 놀라서
침입했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조금 억지스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