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고있는데 천장 쪽에서 벽타고 이런녀석이 내려와서
박스로 찍어 죽이고 박스안에 담아놨는데
이거 미국바퀴 맞죠?
집에 독일바퀴 작은놈들만 있었는데
어떻게 두놈들이 같이 지낼수있죠?
하..무서워요
미국바퀴는 확실히 아니고요.
체색이나 광택이 비치는 것을 보면 일본바퀴인 것도 같지만
먹바퀴일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천정 쪽에서 벽을 타고 내려왔다면
베란다 배관 또는 벽면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한 후 열린 또는 창틀 틈새를
통해 침입했거나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 침입한 녀석이 은신하고 있다가
목격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주성인 독일바퀴보다다 주로 밖에서 살면서 종종 침입하는
대형바퀴를 제어하는 것이 더 쉬울 겁니다.
대형바퀴류는 침입경로만 차단한다면 해결될 수 있거든요.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문풍지,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침입할 것 같은 장소, 숨어 있을 것 같은 장소
등지에 설치해 놓으면 침입하더라도 바로 포획될 것이니 더 이상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그나저나 독일바퀴는 어쩌실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