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질문이 아니고 실화임다.
?는 199*년 4월.
꽃피는 봄이와 우리모두 엠티 준비로 짱께집에 모여 회의를 할 때, 소주 몇 잔과 안주로 짬뽕 국물을 시켰다(적은돈으로 많은 인원을 카바 할 수 있으니깐...)
그것도 서로 먹겠다고 숫가락 싸움이 치열했다.
짬봉국물 하나와 군만두 한접시, 소주 10여병, 인원 6명...
거의 다 먹고 국물이 바닥이 보일 쯤 검은 왕건데기가 한 잇었다. 저건 해삼이다 하고 서로 먹다가 한 녀석의 차지가 되었다. 아싸아~~~하면서 먹을려는 순간 자세히 보니 바퀴였다.
아 얼마나 곰탕 국물 우려 내듯이 우려 냈으면 엄지 손가락 만한 놈이 추욱 처져 있었다...
으아악~~~~~~~~~~~~~~~~~~~~~~~~~~~~
6명 전원 오바이트 일보직전이였다.(하긴 거의90% 다 먹었는 데)
한 녀석이 아저씨~~~~하고 불렀다...
아저씨, 반바지에 딸딸이 신고...왜에 하면서 왔다.
바퀴가 든 숫가락을 보여 주면서 이게 머예요...하니깐,
아저씨 잠깐 보더만....
"이거 묵어도 된다" 하면서 먹었다...
우욱.....
우린 돈 다주고 암 말도 없이 장께집을 나왔다.
난 그이후로 죽어도 짬뽕을 안 먹는다.
아 그때 **반점에 세스코존만 되었어도 아자씨 건디기 안 먹어도 되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으시지요?
아직도 세스코존이 아닌 곳이 있다면 그 사장님께 소개시켜 주세요~!
추천해주신 것이 확인되면 제가 짬뽕 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