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벌레 공포증이라서 죽이고 시체 치우는데도 애먹는데
바퀴벌레가 벌써 3마리째 나왔네요. 자다가 일어났는데 뭔가 다닥다닥 기어가는 소리가 나서 불을 켰더니 나왔네요. 근데 처음 본 바퀴벌레는 이거보다 훨씬 큰거같았단말이죠(벌레 공포증이라 당황해서 크기를 착각했을수도 있음). 저번주 월요일쯤 본거같은데... 그뒤로 이 사이즈의 바퀴벌레 2마리가 나왔고 죽였습니다. 약 2.5~3c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이 집에서 사는거라면 ....
먹바퀴인지 일본바퀴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광택이 있다면 일본바퀴 광택이 없으면 먹바퀴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
두 종이 서식환경이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실내로 침입하고 있는 경우라면
틈새관리에 노력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제대책입니다.
대형바퀴류가 침입할 수 있는 경로는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을 포함해 외부로 난 작은 틈새인데 이러한 부분을 찾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화장실 바닥 배수구나 싱크대 같이 물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밀폐가 불가능한 곳은
촘촘한 철망과 같은 걸음망을 사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지에 설치해 놓으면
지금보다는 나은 환경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