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뭐가 꿈틀꿈틀거리더라구요..ㅜ자세히 봤더니 애벌레가...ㅜ으..옆에는 알?인지 번데기인지 잘보르겠는 갈색 물체가있어서 휴지에 싸서 버렸습니다...ㅜㅜ사진을 찍을걸 보자마자 휴지로 죽였어요..ㅜㅜ네이버 지식을 뒤져서 대충 비슷하게 생긴 벌레를 찾았는데 이거 뭔가요??ㅜㅜ집은 원룸이고 매일 청소하는데....ㅜㅜ 벌레 정말싫어요ㅜㅜ앞으로 계속 나오면 어쩌죠?ㅜㅜ...음 사진이랑 비슷하게 꼬리부분에 털이있었는데 저렇게 직선으로 있지는 않았고 동그랗게 말아서 뒹굴대고있었어요...으...ㅜ
어디서부터 기어왔는지 모르겠으나 애수시렁이 유충입니다.
현재는 성충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순간 눈에 띄게 될 것이기에
반드시 발원지를 찾아 제거해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방에서 최초 발견된 경우라면 혹시 책상 아래쪽이나 침대 하단 등지에 떨어져 있는
유기물의 유무를 우선 점검하시고요, 쌀, 콩, 팥 등의 곡물류와 밀가루, 국수,
차류, 건나물과 같은 1차 가공식품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몸체가 원래 색상인 갈색이 아니라 짙은 색을 띄는 것으로 보아
짙은 색의 먹이를 먹은 상태로 추정되니, 수색 시 참고하시기 바립니다.)
애수시렁이로 오염된 식품 류 등의 품목에 대한 상태를 판단할 때,
폐기가 가능하다면 즉시 폐기하여 주시고
쌀과 같은 곡물류의 양이 많은 관계로 폐기가 불가능하다면
그늘진 곳에서 건조를 통해 성충과 유충을 최대한 제거하고
다시 밀폐용기나 비닐에 담아 묶어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유충이나 성충이 계속 보일 수 있습니다만
꾸준히 그때 그때 잡아낸다면 없앨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