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잡곡쌀을 작년 가을에 사두었어요..
엊그제 정리를 하는데 잡곡쌀이 있어서 흰쌀이랑 썩었는데
벌레가 여기저기 다니더라구요.. 썩을때만 해도 자세히 못봤어요..
근데 태어난지 얼마않된 아기가 있어요,...
근데 아기 이불에 쌀벌레가 5마리나 있더라구요..
어떻게 거기왔는지... 걱정이 되네요... 혹시 물지는 않았을까.
어디 귀나 코에 들어간건 아닌지... 어떻게 해야좋을지 걱정이되요..
썩인 쌀은 플라스틱통과 솥에 넣어서 보관하였는데 다시 기어나올까봐 걱정이 되네요.. 여기 저기서 보일때마다 걱정이되요..
근데 왜 여기저기에서 띄엄띄엄 보이는 걸까요? 정작 쌀 근처에는 없어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아기때문에 병원에를 가야하는지...
발원지를 잡곡쌀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잡곡쌀을 어디에 보관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방 안은 아닐 테지만 방과 인접한 장소(베란다 등)였다면 기어 나온 유충이
창틀 틈새 등을 통해 따뜻한 실내로 들어온 후, 부드러운 아기 이불까지 침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아기 이불을 넣어두는 옷장 내부에서 묻어 왔을 수 있고요.
저장식품해충 유충이 사람을 타고 올라와 체내로 침입하는 경우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유충도 움직이는 사람 등은 피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
보다는 눈으로 이불 및 주변을 확인해가면서 제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혼합된 상태라도 쌀을 갉아 먹고 오염을 시키는 등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신문지를 펴고 선별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겠고요,
완벽이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하면서
세척 시 떠오르는 쌀은 버리고, 뭉쳐진 쌀은 풀어헤치면 충분히 취식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썩을 때만, 썩인 쌀은 쌀을 부패하게 만든 것이고요,
섞다 란 단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