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 자꾸나오는 벌레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나오는지 몰라서 정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요, 예전에 싱크대 위에 올려 놓았던 북어에서
생긴것이었습니다. 북어한마리가 다 갉아 없어질 정도로
개체수가 많았었나봅니다. 일단 그근처에 있던 남은 애벌레
같은 것들은 치우고 보통 약국에서 파는 에어졸 몇종류를
싱크대 위쪽에 전체로 다 뿌려놓았는데 아직도 몇마리씩
자꾸 나옵니다. 원인를 없애서 이젠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계속 나오니 다시 스트레스도 받고 도대체 어디까지 퍼진건지
몰라 답답합니다. 혹시 북어같이 단단한것도 갉아 없앨 정도면
싱크대 나무속에도 퍼진걸까요?
성충이된 벌레를 잡아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보시고 어떤 벌레인지 어떻게 박멸해야 하는지 세스코에서도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집은 10년정도된 아파트고 평소 바퀴벌레도
거의 없습니다.
크기가 작기는 한 것 같은데, 배면을 촬영한 사진이라 어떤 곤충인지 파악하기
좀 어렵습니다. 단, 추정할 수 있는 곤충이 있다면 육식성을 가진 저장식품해충인
수시렁이과에 속하는 곤충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성충과 유충이 모두 동물의 시체나 마른 육식성 물질(포 등)을
가해하기 때문에 최초 침입한 곤충이 번식을 했다면 북어포 같은 것은 남아나지 않지요.
원인을 찾고 해결은 했지만 이미 그 주변 지역으로 확산된 녀석들이 간간히 보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느 정도까지 확산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ㅡㅡ^)
꾸준히 목격할 때마다 잡아내는 방법,
숨어 있을만한 장소에 에어졸을 추가로 처리하는 방법,
바퀴끈끈이를 활용해 기어 다니는 성충을 붙여 잡는 방법 등이 있는데
어떤 것을(또는 3가지 모두) 선택하든지 완전히 제어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