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1층인데 습한편이라 평소 곰팡이가 자주 핍니다.
이번에도 문틀옆 벽지에 곰팡이가 보이는 것 같아 벽지를 새로 바르기위해
벽지를 뜯었는데, 하얀색 벌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첨에 넘 놀라 에프킬라를 뿌려서 얇은 스티로폼을 대고 벽지를 새로 바랐습니다. 어떤 해충인지 박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크기는 2mm 되는 것 같아요.
아기가 있는 집이라 고민입니다.
다른 곰팡이 핀 곳도 벽지를 새로 바르고 싶지만 벌레들이 나올까봐 보류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흰개미일 것 같기도 하고요.
빠른 시일내에 박멸을 해야 하는데, 세스코에서도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세스코 바퀴벌레 정기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먼지다듬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인 아닐까 추정됩니다.
먼지다듬이는 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선호하며 잡식성으로
균류(곰팡이),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및 먼지까지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서식처로는 서적,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목재 등 입니다.
현재 곰팡이가 핀 벽지에서 발견하셨듯이 서식처를 찾았으면 제거하는 것이
해충방제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나올까 봐 보류하지 마시고
나와서 다른 곳으로 확산되기 전에 벽지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벽지와 곰팡이 제거 후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곰팡이 방지페인트를 처리 한 후, 벽지를 새로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후 습도를 낮추어(선풍기 또는 보일러 가동) 서식환경을 조절하는 하시고요.
벽지 말고도 그 주변의 문지방 틈새나 벽면 틈새에도 약제를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하는 방법도 있는데, 아기가 있기 때문에
사용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약제 처리시 아기는 처리 지역 외부에 있도록 하고, 충분한 환기를 한 후
바닥 등에 노출된 약제를 다 닦아낸 다음에 입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충방제의 일반관리를 받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먼지다듬이는 다른 방제방법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