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치는 않구요..들은 이야깁니다..
바퀴벌레는 늙어서 죽을때가 되면 서식처로 돌아가서 죽고..
죽으면..다른놈들이 죽은놈 시체를 나눠 먹는다고 하던데...사실인가요?
반대로 컴배트 같은 약을 먹고 죽으면...다른놈들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시체를 나눠먹지 않는다고 하던데 (지들도 약에 중독되서 죽을까바..)
사실인가요? 진짜로 바퀴벌레가 이정도로 똑똑한가요?
질문이 100% 맞는 것은 아니지만 틀린 것도 아닙니다.
바퀴에게는 먹은 것을 다시 토해내는 습성도 있으며,
죽은 동료의 사체를 먹는 습성 및 막 탈피하고 나와 겉 껍질도 튼튼하지 못하고
탈피하느라 체력이 약화된 살아 있는 녀석도 잡아 먹는 습성도 있습니다.
(머리와 날개, 다리만 남습니다. ㅡㅡ;)
바퀴 먹이약제는 이러한 바퀴의 습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데,
약제를 먹고 부분적으로 소화된 약제를 토해 놓으면
다른 바퀴벌레가 그 약제를 다시 먹고 죽게 되며,
약제를 먹고 죽은 바퀴벌레를 다른 바퀴가 먹으면서 같이 죽게 되는 것이지요.
(약을 먹고 죽었는지 바퀴벌레도 알 수 없습니다.)
약제가 제조한지 오래되었거나 보관상의 문제로 변질되었거나
약제 투약 후 오염이 된 경우에는 바퀴벌레가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스코에서는 매달 새로운 약제를 공급해 모두 소진함으로써
(바퀴벌레 입장에서는 신선한 약제가 되겠지요.)
바퀴벌레가 약제를 기피하거나 내성을 가지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