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penguin 님 글 봤는데 ...
헐 지금 딱 제 상태같네요.
저 무당벌레때문에 삶이 고달플 정도예요.
오늘만해도 30마리 넘게 잡은듯 ....
어제 밤에는 불 꺼진 화장 실에 들어갔다가
뭐가 목에 달라붙어서
혼자 생난리를쳤습니다.
제가 벌레를 굉장히 심하게 기피하는 현상이 있는데다가,
요즘 ... 죽고싶어요 ㅠㅠㅠㅠ
한국이 아니라 미국인데 ..
나무가 많고 잔디도 댑따 많이 깔려있는 빌라에 살고있는데요.
무당벌레도 한 두마리어야 이해를할텐데 말입니다 ...
이건 뭐 ...
화학적인 약품말고
좀 더 효과적인 퇴치법은 없나요 ?
저 요즘 밤마다
제 스탠드로 날아드는 무당벌레때문에
책은 커녕 책상에 앉아있지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과적인 퇴치법은 바로 물리적인 보완으로
무당벌레가 월동을 위해 날라 들기 이전에 실시해야 합니다.
현 상태는 이미 침입한 이후이기 때문에 보완한다 하더라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지요.
우선 약제를 사용하시고,
무당이들이 다시 자연으로 다 날라가면
올 가을이 오기 전에 신속히 틈새보완을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스탠드를 사용하더라도 실내 형광등을 같이 켜둔다면 조금은 나아질 거고요,
정히 화학약제를 사용하기 싫다면
미국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리끈끈이(천정에 부착해 밑으로 내려오는 테이프형 끈끈이)를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천정에서 내리는 길이는 실내에서 이동 시 머리 등에 닿지 않는 정도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