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어서 이불을 빨려고 했는데..
침대 제일 밑에 깔아뒀던 이불에서 이런 벌레가 나왔어요
다른곳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육안으로는 침대와 벽이 맞다은 부분에서만 나왔어요..
이 벌레 이름이 뭐고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6월이면 아기가 태어나서...
너무 찝찝해 죽을것 같아요 ㅠㅠ
내 외부 온도 차에 의해 모서리나 틈새 지역의 경우에는
습기가 존재해 좀벌레 발생이 많습니다.
침대의 경우 침대보와 이불로 항상 덮여 있으며, 취침 중 흘린 땀 등으로
이불이 습하기도 하고, 침대 틀이 나무일 경우에는 나무가 습기를 머금어 좀벌레가
은신, 서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저 역시 작년인가 재작년에 침대 보에서 좀벌레가 발견되어
이불, 매트리스, 침대 틀 다 뒤집어 가면서 찾으니 10마리 미만 정도 보이더라고요.
안방 옆에 화장실을 창고 식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쪽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우선 침대보에서 발생하였다면 보와 이불을 털어내거나 세탁을 하시는 것이 좋고요.
매트리스와 침대 틀을 점검해 추가적으로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도록 하세요.
침대 틀을 파 먹거나 이불을 갉아 구멍이 날 수 있거든요. ㅡㅡ^
그리고 화장실이 인접해 있다면 이 장소 역시 모서리나 문지방 등의 틈새에
에어졸을 처리하시고요.
태아 때문에 에어졸 사용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시간은 좀 걸리지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붕산과 설탕 혼합제 또는 으깬 감자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혼합하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붕산을 설탕입자처럼
잘게 부셔서 혼합해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좀벌레가 설탕만 먹고 붕산은 건드리지도 않거든요. ^^;
삶아서 으깬 감자를 활용하는 방법은
녹말을 좋아하는 좀벌레의 습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쿠킹 호일을 이용해 으깬 감자를 그 안에 넣은 후, 좀벌레가 목격된 장소에
놓아두는 방법으로 안에서 살아 있는 상태로 머물기 때문에
저녁에 설치해서 아침에 호일을 꽉 누른 후 외부에 버리면 됩니다.
(쿠킹 호일을 터널 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편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