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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궁굼한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 작성자 우모씨
  • 작성일 2010.03.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며칠전에 밤에 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중 뭔가 다리가 6개정도 되보

이는 곤충을보고 기겁을 했는데 일보던 중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가만히 보

고만 있다가 후다닥 일끝내고 그냥 화장실을 나갔습니다.

제가 다리가 4개 넘는 것들은 정말 질색이거든요 ㅠㅠ..

(옛날에는 방아깨비니 매미니 사마귀니 잘잡고 놀았는데 지금생각하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라죠...)

며칠 안보이길래 그냥 잊고 룰루랄라 하고 살고있었는데 오늘 또 화장실에

보고 만겁니다 ㅠㅠ...

재빨리 현실도피한뒤 인터넷 검색해보니 뭔가 여치스럽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일단 여치(?)로 보이는 이것은 도대체 뭘먹고 사나요? 어떻게 먹을것도 없는 화장실에서 며칠을 살수있는지... 집에있는 개미라도 먹고사는건 아닐
텐데.. 궁금하네요 아니 애초에 이런 종류의 곤충들은 뭘먹고 사는지도 잘모르니까요.

2. 뭔가 안좋은 해를 끼치는 종류는 아니겠죠? 걱정이 되서요^^;







여치같이 보인다는 것을 보아 꼽등이가 침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꼽등이가 사람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지는 않고, 그냥 벌레 자체의 불쾌감 정도입니다.


꼽등이는 부식질이나 썩은 사체 등을 주로 먹고 사는데


화장실에서 주로 목격되는 경우는 창문틈새,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는


창문과 방충망의 사이 틈새를 이용해 침입하거나


건물 외벽 갈라진 틈을 통해 침입했다가 욕조 바닥지역에서 욕조 틈새를 통해


올라오거나 배관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창문과 방충망의 밀폐도를 더욱 높이시고,


욕조나 양변기, 배관과 같은 곳에 틈새가 있다면 실리콘으로 그 틈새를 막아


꼽등이의 침입을 억제해야 할 것입니다.





청력이 없기 때문에, 놀라서 소리친다고 해도 절대 도망가지 않습니다. ^^;




답변일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