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혐오스러운 해충이 봉인되는 새하얀 겨울이 가고
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모든 해충의 시작인 봄이 다가오면서
정수기의 물맛이 쌉살??? 해졌습니다.. 말그대로 물맛이좀 써요....
예전에 뉴스에서 정수기에 죽은 개미시체들이 둥둥 떠다니는걸보고 충격을
먹은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고 발기 부전까지 올 지경입니다.
결론은 정수기에 해충확인하는법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웅진코웨이 정수기입니다..배출구에있는 물이 썩으면서
썩은물에서 생산되는 해충이 배출구 통로를 따라 정수기 안까지 투입되는
것으로 의심하고있습니다 아니면 외부의 해충이 정수기 안으로 투입된걸로
도 의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