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바퀴가 살아요...정말 슬프게도...
우선 약을 사서 자체방역을 하고 있는데요....
냉장고에도 약을 넣어둬야 할까요? 냉장고에서 본적은 없지만...
그 시원한 냉장고에도 바퀴가 산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그리고, 냉장고 밑 김치냉장고 밑에도 바퀴약을 놓았는데
냉장고 밑은 약을 놓으면 안되는 장소인가요???
금지장소에 해당되더라구요....
가구밑이 좋다고 해서 놓았는데...모터땜시롱 바퀴가 먹이를 안먹나보죠?
냉장고 내부의 경우 온도가 낮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살기 부적당합니다.
다만 모터가 있는 부분이나 냉장고 문에 부착되어 있는 고무패킹 틈새에
은신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 본체와 문을 밀폐하기 위해 문에 고무패킹이 붙어 있는데
이 고무패킹이 본체에 닿는 부분을 만져 보면 따뜻합니다.
또한 고무패킹이 주름져 있어 바퀴벌레가 머물러 있기 아주 좋은 곳이지요.
종종 음식물을 넣고 빼다가 떨어진 유기물이 고무패킹에 묻을 경우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어 바퀴벌레의 좋은 먹이원이 되기도 하지요.
냉장고 문을 열고 고무패킹의 경을 따라 중성세제를 묻힌 행주로 잘 닦으세요.
그리고 난 후 냉장고 하단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고
며칠 포획밀도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퀴먹이약제라는 것이 바퀴벌레를 유인해 먹게끔 하기 때문에
냉장고 자체 보다는 그 주변에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