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분명 쌀바구미같이 생겼는데(2~3mm)
쌀은 2009년도 추수해서 아직 풀지도 않은 쌀 3포대가 있구요..
잡곡도 뜯은지 한달밖에 안됐거든요..
혹시 잡곡에서 생겼나 해서 아무리 들여다봐도 없고
근데 주방에서 1마리, 거실에 놓아둔 보리차 컵 속에 한마리, 욕실에서 한마리 발견되었어요..
도대체 바구미는 이 추운 겨울에 어디서 온걸까요??
쌀에서 생긴것도 아닌거 같은데
다른 이유로 바구미가 생기기도 하는가요??
뜯지 않은 쌀에서 생기지는 않은 것 같더란 것이 추정의 오류일 수 있습니다. ^^;
쌀바구미가 꼭 쌀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곳을 다 점검했는데도 없다면, 쌀을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ㅡㅡ^
뜯지 않았다고 해서 벌레가 기어나올 수 있는 틈조차 없지는 않기 때문에
그늘진 곳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쌀을 펼 처서 쌀을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오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포대 상단부만 열고 손으로 솎아가면서 1차 확인을
한 이후에, 유충이나 성충이 보이면 신문지를 이용한 선별 작업에 들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선별 이후에는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셔야 합니다.
몇 Kg인지는 모르겠지만 3포대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소비에 관한 전략은 나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