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보칠
아시죠? 바르는순간 신이란건 실존인물인지 바로 확인할수있게해준다는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약.
이 명약을 분무기에넣어서 해충에게 뿌리면 순간 더듬이가 뒤집히며 아 나는 미물임이 틀림없구나를 깨닫게 될것입니다. 이미 모기에게 테스트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고있습니다. 어때요? 모든 해충에게 통할것입니다. 그리고 쥐박멸에도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햄스터한테 발랐다가 온벽에 다 부ㅤㄷㅣㅊ히고 장렬하게 사망했다는 말도 많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있습니다. 짐작되시죠? 사람의 피부에 닿는순간 8:45 heaven입니다. 하지만 해충의 고통을 느껴볼수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는 것으로 승화시킬수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그런 일이 없지만, 학생 때 꽤 많이 이용했던 약제입니다. ^^;
대개는 이런 저런 건강상의 문제로 발생한 구내염에 사용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제 송곳니가 약간 덧니처럼 나 있기 때문에 밥을 먹다가 깨물어서
구내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약제를 바르면 3~4일만에(대신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하지요 ㅡㅡ^),
안 바르면 완치까지 약 2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알보칠은 살균효과가 있는 policresulen이 주성분인데,
많은 살균제가 그러하듯이 지속효과를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 말은 이 약제에 접촉했을 때만 효과가 있을 뿐,
처리해 두고 지속적으로 효과를 바랄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모기나 개미 바퀴벌레, 쥐 등 어떤 것이 되었건 간에
직접 이 살균제에 노출이 되어야만 죽거나 타격을 입기 때문에
곤충이나 쥐를 처리하는데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