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리 인터넷 검색을 해도 비슷한 질문이 없어서 여기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방에 있다보면 어디선가 왕파리(가끔은 똥파리색도..) 하나씩 굵은게 날아다니는 거에요.
참고로 제방 되게 깨끗하고 창문도 거의 안열어 놓거든요.
그래서 어디서 온건가 늘 궁금하면서도, 자주 안나타나니까 무시하고 살았는데요...
어느 날 제방에 딸린 화장실에 갔다가, 등불을 올려다 봤는데...전등캡(?)이라고 하나요? 간접 조명을 위해서, 백열등 위에 씌우는 거...그 안에 정말 토할거 같이 구더기(쌀알같이 생긴) 것들이 꿈틀 거리는게 비치는거에요...-ㅠ- 몇마리는 죽은 것도 있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전등 캡을 빼서 그 안에 쌀알같이 생긴거 다 죽여서 버리고, Raid 를 잔뜩 뿌려놓고 다시 끼워놨는데, 그 담날 또 몇마리가 기어 다니는거에요...
ㅜㅜ
지금은 포기하고, 그냥 안쳐다보고 있는데요, 도대체 저 구더기들은 어디서 오는거죠?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지금 구더기 더 늘어났어요.)
참고로 여긴 미국이구요, 이층집이에요.
쥐는 없어요. 에프킬라는 없고, 갖가지 종류의 Raid 는 많이 있어요...
생각만 하면 토할것 같아요...아오..
파리가 전등 갓에 침입해 알을 낳았을 경우는 드물고요.
천정의 어느 곳에 쥐나 새 등이 죽어 파리가 유인된 이후,
알을 낳았고 부화한 유충이 전선 등의 틈새를 통해
전등커버로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천정을 점검해 해당 부패유기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으나 쉽지 않을 경우에는
유입경로인 전등의 전선틈새를 당분간 막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