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쥐똥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세탁기 밑에서 발견하고
물로 씻어내리니 꽤나 많은 양이 나오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쥐똥을 검색해 비교해보니 맞더라구요ㅜ_ㅜ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제도 잠깐나갔다온사이 세탁기 밑에 쥐똥발견! 보는순간 짜증이..
이사온지 6개월이 안됐습니다. 반지하에 화장실은 밖깥쪽으로 나있어요
화장실에 보일러도 있고요. 침입경로로 생각되는 곳은 보일러환기구(?)같단
생각을 했지만, 양변기에서도 올라온다고 하던데..저는 커버를 내려놓고
다니거든요.그런걸 봤을땐 아닌것 같은데 여튼 자세히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세탁기 밑에 변이 있다는건 그 쥐놈이 살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가끔 들려서 영역표시를 하는건지요?
한번 왔던곳은 항상 오는건가요?
이 넘들을 정면으로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이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작은 넘은 몰라도 크넘은 정말로 싫습니다.)
아직 방안까지는 침입한것 같진 않고요. 싱크대 밑에서 쥐변으로 추정되는
한개가 말라있었는데 아마 싱크대쪽에서 나올 수 있는 거겠죠?
어제밤엔 쥐가 나오는 악몽까지 꿨습니다.ㅠ_ㅠ
여차하면 세스코맨에게 부탁하려합니다.
제가 원룸(4~5평)에삽니다.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하수구를 통해서 보일러 통풍구를 통해서 양변기를 통해서 침입이 가능하지요.
어쩌면 실내의 다른 장소(배관 틈새나 싱크대 배관 틈새 등)로 침입한 후
이곳 저곳으로 이동을 해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ㅡㅡ^
다른 곳이야 실리콘이나 우레탄 폼을 사용해 쉽게 막을 수 있지만
보일러 통풍구의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철물점에 가셔서 함석판을 구입하시고 보일러 배관 틈새에 딱 맞게 재단해
씌운 후 가장자리를 실리콘으로 고정시키면 쥐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지요.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실내에 은신하고 있을 지 모르는 쥐를 잡기 위해
쥐끈끈이를 설치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절대 가전제품 및 전선 주변에 설치하면 안되고요.(최근에 이런 분이 계셨습니다. ^^;)
구석, 가장자리에 놓으세요. 자기 전에 세탁기가 있는 부근에 놓는 것도 좋겠네요.
혹시 모르니 밤에는 양변기 뚜껑을 내련 놓은 후,
무거운 것을 올려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운데 틈새는 테이프를 붙여 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