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파트10층인데요;;
땅강아지가 잊을만하면 한마리씩 나와서 돌아다니네요;;;
보일때마다 잡고는 있는데;; 이녀석이 집안에 알을 낳은걸까요?;;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도심에서 더군다나 아파트 내부에서 절대 볼 수 없는 곤충은 바로 땅강아지입니다.
주로 땅 속에서 살면서 지렁이를 잡아 먹거나 식물의 뿌리를 갉아 먹기 때문에
생포해서 데리고 노는 때 말고는 해충으로 볼 수 있을 겁니다.
땅 속에다 200~400여 개의 알을 낳지 아파트에서는 산란 및 번식이 불가능하지요.
여기까지는 땅강아지의 특성 상 절대 아파트에서 볼 수 없으며,
쥐며느리나 공벌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지만
최근 아파트 베란다 등지에 화단이 조성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땅강아지가 흙에 묻어 침입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어를 위해서는 흙이 있는 장소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흙을 체에 쳐서 선별을 해야 할 수 도 있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성충으로 겨울을 나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체로 거르기는 쉬울 겁니다.
(여름에는 알을 낳기 때문에 체로 거르기가 쉽지 않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