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벌레가 ..
가구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늘구멍보다 조금 큰 구멍에서(약8개정도) 톱밥같은게
계속 나오는데요 ..
바퀴벌레 약을 뿌렸더니
구멍이 한 3개 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잡을수 있을까요??
나무좀 과에 속하는 해충이 있는 것 같네요. ㅡㅡ^
나무좀 과에 속하는 곤충은 서식지 및 먹이 자체가 나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먹이약제를 활용해 잡는 것은 좀 어렵고요.
하신 것처럼 에어졸을 더 활용해 보고,
그래도 없어지지 않으면 간이훈증 방법을 고려해봐야 할 겁니다.
우선 나머지 3개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구멍이 대해
지속적인 약제처리를 실시하시고요.
추가적인 피해여부가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가해가 지속된다면 간이훈증을 시도해 완전히 근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증을 위한 방법은 해당 가구를 비닐(두꺼운 김장비닐이 좋습니다.)을 이용해
완전히 덮은 후 비닐과 바닥 면을 넒은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약제를 넣을 공간 조금 남기고요.)
여기까지 완료되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원터치식 에어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원터치식 에어졸을 비닐 안쪽에 넣어 작동시키고 재빨리 남은 공간을 밀폐함으로써
훈증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처리시간은 1시간, 종료 후 비닐을 벗기기 전에 창문을 열어두어
충분히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혹시나 1회 처리로 부족할 경우,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반복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귀찮고 번거로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나무 속에서 사는 벌레를 잡는 데는 빠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