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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형님 형님의 의견이 절때적으로 필요합니다
  • 작성자 깝치지...
  • 작성일 2009.11.27
  • 문의구분 기타문의

예전에 모 기사에 형님의 글을봤습니다..

별 시덥지않은 글에도 전부 답변을 달아주며 고민상담을 해준다는

그때는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넘겨버렸습니다만은

지금 딱 고민이 생기니 세스코형님이 생각나더군요

또한 익명이 보장되기도 하구요


우선적으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문제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는겁니다..
제친구들도 전부 여자친구를 알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도 전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둘이 아직 사귀고있는지는 모르구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생깁니다
일단 성격이 틀려서 생겨나는 문제점인지도 모르겠지만

1. 여자친구는 너무 헤퍼보입니다..

말이 좀 오버한경향이 있긴하지만
여자친구는 남자동생들에게 무척 잘합니다.
이것까진 좋은데 뭐랄까 남자동생들이 스킨쉽을 쉽게 허용하는 스타일
이라고나할까?
옆에 보고있으면 열받습니다.

2. 여자친구네는 식당을 하고있습니다 직원들도 상당히 많지요
여자친구의 언니 남편 후배가 이번에 새로 일하로 왔는데
저녁에 마무리정리를 같이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혼자있을때는 꼬박꼬박 전화하면서 이젠 아예 전화도안합니다

몇번 애기를 해봤습니다만은 답변은 항상 "날 믿어라" 더군요
저도 믿긴합니다만 화가나는건 어쩔수가없더군요
예전에 처음 애기할때는 그 오빠가 언니와 자주통화하고 그래서
좀 그렇다고 하더군요(아직 부모님이 모르시기에)
그런데 요즘에는 소개해주려고했는데 오빠가 먼저가버렸네.. 등등
그런소리하면 승질나서 나별로 소개받고싶지않아
라고 얼버부리곤합니다

3. 전 소유욕이 강합니다 아주.. 제것은 절때 남이 건드리는 꼴을못보며
상당히 다혈질에다 성질도 급합니다
이성격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이제 2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약간 좀 누그러 지긴했습니다만 아직도 너무심합니다
덕분에 회사생활에서도 약간 패널티를 갖고가고있고요
형님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도와주십시요! 누가 또 압니다 형님이 절 구재해줌으로써
제가 나중에 형님께 술한잔 대접할지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