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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벌레가 자꾸 나타나는데요..
  • 작성자 choo
  • 작성일 2009.11.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진 첨부 했는데, 워낙 작고 날아갈까봐 멀리서 찍은 사진이라
잘 보일지 모르겠어요ㅠㅠ 죄송해요~

어느날부터 갑자기 저런 벌레가 집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화장실에서만 보이더니, 이제는 가끔 방에도 돌아 다녀요.
볼때마다 잡는데, 하루에 정말 20마리도 넘게 잡는데도 또 보여요.
샤워 하기전에 5,6마리씩 잡았는데도, 20분후 샤워하고 나면 어디선가
한두마리씩 또 나타나고 하더라구요.

대충 검색해 봤을 때 습기차서 그렇다고 해서 집에 습기 있을만한곳에는
물먹은 하마도 냅둬보고, 화장실은 어쩔 수 없으니까 환기도 자주 시켜주고
약도 자주 뿌렸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뭐 저 벌레야 많이 징그럽지가 않아서, 휴지로 바로 죽일 수 있으니까
바로 죽이면 되지만 너무 많으니까 진짜 너무 싫어서요ㅠㅠ
그리고 혹시나 저 벌레가 사람한테 해를 끼치는 벌레일까봐 무섭네요..

이 벌레는 무슨 벌레이며, 대체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는거죠?ㅠㅠ




처음 화장실에서 보일 때, 주기적으로 화장실 내부에 대한 솔질청소를 실시했다면


지금처럼 방까지 날라 들어오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안타깝지요? ^^;


화장실 습도를 낮춰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턱대고 약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물이끼 안쪽에서 서식하는 나방파리가 죽는 것이 아니거든요.


화장실의 경우 물때를 포함해 많은 종류의 유기물이 쌓이게 마련인데,


나방파리 성충은 이러한 곳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 역시 이 유기물 안쪽에서


유기물을 먹으며 살기 때문에 약제처리보다는 중성세제를 이용한 솔질 청소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혹시나 욕조와 바닥 타일 틈새, 욕조 상판 틈새, 양변기, 세면대 등의


틈새가 있을 경우에는 청소하기가 힘든 곳이기 때문에 아예 실리콘으로 막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