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보이기시작한 벌레인데 고양이와 관련이 있는건가요?? 항상 죽어서 엎어져 있는모습만 보게 되는데.. 회색빛도 나고..이거 위험한 벌레인가요??
고양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쥐며느리입니다.
쥐며느리는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벽 갈라진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정원출입문 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한 후
실내 읍습한 장소에 자리잡고 서식하는 녀석입니다.
실외기 배관이나 출입문 틈새의 경우 각각 알루미늄 호일과 문풍지로 보완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창문 틈새나 배수구 틈새까지 효과적으로 막기에는 어려울 겁니다.
이런 장소에는 에어졸을 침입가능 경로에 처리해 쥐며느리가 실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예상되는 침입로에 바퀴끈끈이와 같은 것을
설치해 침입 즉시 포획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 화분이 있는 경우 화분에서 기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관찰해 보시고, 화분에서 나오는 것이 확실하다면 화초를 위해서도
화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