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파리가 한두마리씩보이다가요
오늘 아침에 봤는데 방문앞에 파리가 몇십마리가 죽어있는거에요
물어보니까 누가 약을뿌린것도 아니라고하는데요...
아파트는아니고 그냥 산속(?)에있는 주택인데요
아침에 한 10댓마리 죽어있어서 치우고 나갔는데요
밤에 오니까 다른위치에서 한 10댓마리가 죽어있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쓰고있는이시간에도 천장에 한두마리씩 막 미친듯이돌아다녀요
가만히 앉아있는게아니고 파리채로 때려잡으려고해도 발광을하고 천장에 부딪치면서 돌아다니네요
그러다가 자기혼자 힘이 풀렸는지 바닥에 떨어져요...
그러고나선 의식이 없네요..
이거...무섭기까지하네요
농담이아니고 정말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두 가지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추워진 날씨에 파리들이 따뜻한 건물 내부로 침입하는 데
그 와중에 최진우 댁으로 특히 많이 들어오는 경우이고요,
다른 경우는 파리가 침입한 이후 집 안에 보관되어 있던 어떤 유기물에
산란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매일 10마리씩 들어온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고요,
(주변 환경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침입한 암컷이 유기물에 산란을 한 후, 알이 부화하고 유충(구더기)가 성장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보다 맞을 것 같습니다.
집 내부에 보관되어 있는 유기물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해 보시고,
구석진 곳이나 틈새, 바닥 등지도 꼼꼼이 살피어 구더기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