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거의 보이지않았는데
이번 년도부터
중국매미가 정말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생긴것도 징그러운데다,
일반적인 살충제로는 죽지않는다고 들었어요.
거기다
사람을 보면 달려들며
중국매미가 피부에 닿을경우 피부병의 위험도 있다는데,
중국매미를 죽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 제가 길을 걷다보면 나무에 붙어있던 중국매미가
갑자기 저한테 달려드는일이 허다합니다.
정말 사람에게 달려드는것이 사실인가요?
또한 피부병의 위험이있다면 어느정도인가요?
중국매미의 천적은 없는건가요?
주홍날개꽃매미는 한국기후에 완전히 적응한 상태로 사료되며,
또 마땅한 천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자연적인 개체 수 감소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어방법으로는
볏짚단을 나무에 둘러싸서 월동을 하게 만든 후 짚단을 태우는 방법도 있고요.
한창 유충이 나무 등지에서 기어 다닐 때, 나무에 끈끈이를 부착해 포획함으로써
번식이 가능한 성충이 되기 전에 잡아 내는 방법도 있고,
적절한 약제를 가지고 수목소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구상에 어떤 곤충이라도 약제에 접촉하면 죽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나무에 해가 없도록 안전성이 보장받아야 하니 약제 자체를 강하게 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이 녀석들은 주로 나무 줄기에 머무는데,
멀리서 나무에 약제를 살포해 보았자 효과는 그저 그렇습니다.
나무 아래쪽에서 나무 줄기를 봐가면서 맞춰 잡는다는 생각으로 해야 효과가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에는 약제가 취급자의 얼굴이나 팔 등에 묻기 때문에 취급자의
안전 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하고요.
주홍날개꽃매미에 대한 생태학적/질병 매개에 관한 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