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일은 여자친구의 어머님 생신이십니다.
얼마전 서로 양 집안에 인사도 드리고 내년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뭔가 어머님께서 좋아하실 만한 것으로 예비사위가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것으로 준비해야 좋아하실지 몰라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교보생명 CS강의 중 소개받은 세스코의 정성어린 게시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글을 남겨봅니다.
모두가 바라는 "현금" 말고 뭐...좋은 선물 없을까요?
참, 추석이라서 기본적으로 과일(배)는 한상자 사 들고 갈 예정입니다. ^^*
저 역시 장모님께 선물을 드려 본적이 많지는 않지만
봄가을용 잠바, 겨울코트, 지갑 등이 있었는데 때마다 필요하신 것 들이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드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물론, 사위가 선물이라고 드리는데 싫어하실 장모님은 없겠지만요.
구입하고자 하는 선물에 대한 정보는 여자친구에게 물어봐서
현재 장모님이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지갑을 드릴 때는 신권 만원 한 장은 넣는 것이 예의입니다.
(5만 원권이 나와서 이제는 5만 원권 신권을 넣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