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지만 재수실패후
지방에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수능을 준비하는 삼반수생입니다
다시해보겟다고 마음먹고 6월중순부터
시작햇지만
학원선택을 잘못하고 비염이 너무 심해서
준비가 되지않았네요 .. 핑계라면 핑계지만
나름대로의 고충으로 이꼴이되었습니다
실패한다면 ..군대를 다녀와서
다시한번 도전하든 편입을 준비하든 미련이 남을거같네요
사실 죽고싶습니다 ..휴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건 취업할때 나이가 걱정됩니다
제가 빠른생일이라 20살입니다
내년에 군대다녀온후 수능을 다시보건 편입을 준비해서 들어가든
무휴학으로 논스톱으로 졸업하면 28살이 될거같네요 ;;
남들보다 많이 늦을거같은데 ..취업할때 나이때문에 걱정이네요
나이에서 밀리고 같은나이더라도 그분들은
어학연수등 여러가지 스펙면에서 딸릴텐데
전 이대로 비젼없는 삶을 살아야하는건가요
인생을 잘못살아온거 같아서 후회되고 괴롭습니다
벌레잡아주는 회사인 세스코에 이런글을 올린다는게 저도 웃기지만
세스코에 상담하면 좋은답변을 해주신다길래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 조언부탁드립니다
재수 없이 그냥 학교 바로 진학한 후,
2학년 마치고 군대 26개월 마치고, 아르바이트로 돈 벌어서 배낭여행 다녀오고
그리고 다시 복학 해, 2000년에 졸업과 동시에 직장에 들어왔습니다.
그 때 제 나이가 27살 이었습니다. ^^;
28살이요? 전혀 늦은 거 아니며, 남들 스펙이 뭐 중요합니까?
본인 내실을 다진다면, 가고자 하는 곳은 충분히 갈 수 있을 겁니다.
^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