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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상담문의입니다.
  • 작성자 어느회...
  • 작성일 2009.09.1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어느 여행사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왜이렇게 손님들이 진상을부리는 걸까요..

회사 이름을댈순없지만..

아주 지겹습니다..

사람들이 기본상식이라는게 없는것같아요..

우리나라사람들 가면 갈수록 예의라는게 없으지는 이유가 몰까요...

자기들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저희한테 푸는걸까요...

신종 플루때문에 예약도 별로 없는데...

힘들기만 합니다..

세스코님도 혹시 어디 예약하거나 할때 진상을부리시나요?ㅜ




여행이란 인생의 활력소를 가지고 예약이나 변경 시 화를 내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매번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생각하고 생각해서 자금 마련하고 시간 빼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여행사와 트러블이 생기면 여행자체도 즐거울 수 없거든요.




고객과의 전화 통화나 대면시 대화에서의 문제는 없었을까요?


어투, 억양 하나가 민감한 고객들을 자극할 수 있거든요.


다 작용, 반작용입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신혼여행 예약 시 리조트 형태의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출발 전 예약확인을 하니 1층이 아닌 2층 구조로 된 곳이 예약되었더라고요.


전화해서 얘기했지요. 예약이 잘 못되었으니 변경해달라고요.


그런데 이미 그렇게 예약이 되어서 여기서는 변경이 불가능 하고 현지에 도착 후


코디가 알아서 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데,


솔직히 일단 출발해 버린 후 현지에서 나 몰라라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고민하다가,


알겠다, 믿겠으니 신혼여행인데,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지요. *^^*


여행사에서는 믿고 즐거운 여행하라고 하더군요.




도착한 현지에서 코디에게 말했더니 본사에서 들어 알고 있다고 하면서


저희를 데리고 갔는데,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리조트에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가 딱 4개 있는데, 그 전망 좋은 풀빌라로


우리를 안내한 겁니다 그리고 냉장고 속도 꽉꽉 채워두고....*^^*





실수를 인정하고 고객의 마음 상하지 않도록 배려해 준 그 여행사....


신혼여행 다녀와서 홈페이지에 좋은 평을 남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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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