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중에 뭔지는 모르겠어요.
냉장고에 과일이나 채소류를 깊숙히 숨겨? 놓고
그대로 상하면 위의 곤충류가 날아다닙니다. 벌레도 생기죠.
문제는 자연탄생?은 아니겠죠? 썩은 채소에서 생명이 탄생하다니..ㄷㄷ
그건 아닐테고 분명 어디서 들어온건데 평소에는 안보이다가
냉장고 안까지 들어가서 설치는 이녀석들의 정체는 뭔가요?
어떻게 냉장고 야채실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거죠?
그리고 드디어 네이버 뉴스에도 나왔는데 한턱 쏘세요.
보약 한채 해드시고 앞으로 더 힘내세요.
초파리는 단내나 발효과정 중에 있는 유기물에 이끌려 침입을 합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는 과정에 딸려 들어가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여 단내나는 과일이나 음식물은 상하지 않도록 빨리 드시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밀폐된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거나 또는 비닐봉지에 담아 항상 상단을 묶어 밀봉 수준이 되도록 해 냄새가 외부로 발산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밥 잘 먹습니다.^^
밥만큼 좋은 보약이 없는 것 같네요..^ㅡㅡㅡㅡㅡ^